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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시회 박람회

아직 이른 벚꽃철 - 2010년 4월 여의도

by 초록배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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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서 내려 국회의사당 쪽으로 올라갔는데, 멀리서 봐도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아 보였다.

가까이서 벚나무를 살펴보니 역시나.

아름드리 벚나무가 많은 여의도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려면 아직 몇일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중간 중간 어린 벚나무에서 그나마 벚꽃을 볼 수 있었다.

다음주 중이면 밤벚꽃 구경도 제법 운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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