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2015 재능나눔콘서트 11월 공연 '가을의 전설', 21일 토요일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2015년 11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11월 공연 '가을의 전설'을 개최합니다.
관람은 무료이고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가을의 전설'은 가을의 끝자락에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박물관의 아름다운 정취 속에서 클래식, 뮤지컬, 팝 등 감미롭고 화려한 음악과 함께 가을을 다시 추억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황문희, 바이올리니스트 박가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창단 UPT(Uno Per Tutti), 팝페라 그룹 '일 모티보'가 무대에 오릅니다.
음악해설은 황순학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습니다.

로베르트 슈만의 ‘카니발 Op.9’, 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윌리엄 크롤의 ‘벤조와 피들’,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Csardas)’ 등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과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OST로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를,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모세다데스의 ‘Eres tu(그대 있는 곳까지)’ 등의 팝음악을 화려하고 감동적인 화음(하모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