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6년부터 대한민국-홍콩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 1,000명으로 확대

 

대한민국과 홍콩 양측은 워킹홀리데이 제도 강화를 위해 2016년 1월 1일 부터 연간 쿼터(정원;할당인원)를 현재의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한국.홍콩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2011년 1월 발표했으며, 연간 참가자 수(연간 쿼터)는 200명, 체류기간은 1년입니다.

2014년 1월부터는 연간 쿼터를 500명으로 확대 시행한 바 있습니다.

한.홍콩 양측은 워킹홀리데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이행됨으로써 청년들간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었다는데 공감하고 금번 쿼터확대에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한.홍콩간 청년교류 확대 및 우호관계 증진에 보다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현황 (2011 ~ 2015년 8월 현재, 단위: 명)
 

연도	2011	2012	2013	2014	2015.8월
우리측	62	127	200	505	500
홍콩측	55	98	169	274	212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여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 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