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성남시청 로비 및 분당선 야탑역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소재 '성남시청' 현관(로비)과 분당구 야탑동 소재 '수도권광역전철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됐습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ngnam.go.kr/

성남시는 2015년 12월 4일 오후 6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트리는 높이 6m, 폭 2.5m 규모이며, 내년 2016년 1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 하나하나에 희망의 의미를 실어 시민의 따뜻한 연말연시, 새해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성남시 공무원 기독교 신우회원, 천주교 교우회원, 만나교회 교인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저들 밖에 한밤중에' 등 캐럴을 불러 성탄절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분당선 야탑역 광장에는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중헌 목사) 주관으로 12월 6일 성탄 트리가 설치돼 내년 1월 중순까지 거리를 빛냅니다.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주변을 지나는 시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출처 :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