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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정류장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팔당행 대중교통 개선

by 초록배 201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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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선 개선방안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월 3일 발표했습니다.

하남시청 홈페이지 http://www.hanam.go.kr/

우선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위한 시내버스 31번 노선이 2015년 12월 10일(목)부터 운행합니다.

그동안 시에서 계획한 노선이 도로개통 지연 등으로 운행이 어려웠던 시내버스 31번은 오전 5시30분 부터 밤 11시까지 위례동주민센터 ~ 엠코타운플로리체 ~ 가락시장역까지 약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의 출근시간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 7일부터 잠실행 9302번 노선을 출근시간대 미사강변 6.7단지 정류장에 전세버스로 투입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미사동에서 출발하던 마을버스 3번 노선은 12월 21일 부터 증차하여 국민체육센터 ~ 미사강변 9.11.12.16단지를 경유해 운행,
마을버스 3-1번 노선의 경로를 단축(미사동~이마트)해 미사동 주민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마을버스 10번 노선은 현재 4대 운행중이던 것을 12월 21일부터 5대로 증차하여 배차간격을 단축(20분→15분)할 예정입니다.

휴업중이던 팔당역행 마을버스 50번(구 5-1번) 노선도 지난 11월 27일 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미사강변도시.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방안은 그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운송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 결과로 앞으로도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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