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K-ICT 디바이스랩(판교)'은 디바이스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위해 '2016년 창작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15년 12월 18일 발표했습니다.
K-ICT 디바이스랩(판교) 홈페이지 http://www.devicelab.kr/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내년에 진행될 창작문화 확산 프로그램은 매년 반기별로 운영되며, 2015년 12월 21일(월)부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5개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 및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둘째, 넷째 화요일에는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D 프린터 체험 실습부터 장비 사용을 위한 장비실습(Beginner Track)교육을, 전자회로 설계에 필요한 PCB 제작 및 프로그래밍 과정(Tech Track)은 3일 과정으로 1월~3월 화,목요일로 운영됩니다.
3D 모델링을 위한 CAD 프로그램 사용법 과정(Design Track)은 4월~6월 수, 목, 금 3일 과정이며, 4일 과정의 아두이노 기반의 드론 제작(제품화 Track)은 5명 내외의 협업과정으로 1월에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을 위한 최신 기술 세미나(BIZ Track)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중 인기가 가장 높은 강좌는 4일간 진행되는 아두이노(오픈 소스를 지향하는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내장한 기기 제어용 기판) 기반의 드론제작 강좌입니다.
지난 9월 진행됐던 ‘아두이노를 활용한 드론 제작’ 과정에는 25명 정원에 166명이 신청하는 등 세계적인 드론열풍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디바이스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776-4736)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경기과기원이 운영하고 있는 'K-ICT 디바이스랩(판교, 2014년 12월 개소)'은 올해부터 일반인, 창업자,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에 필요한 PCB 설계기술부터 3D 모델링, 프로그래밍 과정까지 분야별로 11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약 3천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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