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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

인천시,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 GIS기술 도입해 공유재산 관리

by 초록배 201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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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 GIS 기술을 도입해 공유재산을 관리합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인천시는 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2016년 3월부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구축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지리정보시스템

인천지역에는 약 3만2천여 필지(약 60㎢)의 공유재산이 산재해 있으며, 이 공유재산은 각종 사용료, 대부료, 매각수입 등의 대상으로서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주요 재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만2천여 공유재산 토지의 상태를 한정된 인력으로 항시 기록.관리하기에는 제한이 따르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최근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각광받고 있는 것이 GIS 기술입니다.

GIS란 각종 행정정보와 지리공간정보를 융합해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도구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신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GIS’기술이 인천시에 도입됩니다.

재산관리 업무에 클라우드 GIS 기술이 도입되는 것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입니다.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가 구축되면 부서 내외 정보공유와 협업을 지원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공유재산 정보를 원 클릭으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유재산 기초자료 정비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요구되는 현실”이라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통해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고 효과적인 재산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시 공유재산 GIS 기술 적용 예시


※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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