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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6월 2일 프레스데이 시작으로 12일까지 열려

by 초록배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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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번씩 짝수년에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가 2016년 6월 2일 프레스데이(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부산국제모터쇼 홈페이지 http://www.bimos.co.kr/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자동차 제조사)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 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났습니다.
국내외 25개 브랜드(제조사)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제조사)들은 2014년에 이어 2천㎡ 이상의 대형 부스에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해 안방시장 수성에 나섭니다.

해외 완성차 역시 올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섭니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MINI, 포드-링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천㎡ 이상의 규모로 홍보관을 꾸렸고,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마하가 신규 참가해 전시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 산업, 문화의 세계적 이슈를 조명하기 위한 첫 시도로 글로벌(국제) 연사 초청 '미디어 갈라 디너'를 개최합니다.
모터쇼 프레스 데이 전야인 6월 1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취재 기자단 및 참가업체 임직원, 관련 학계 대표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최신 이슈분야의 세계적 명사인 현대차그룹 권문식 부회장과 벤츠 R&D 북미담당 CEO 알워드 니스트로(Arwed Niestroj)의 강연과 네트워킹 만찬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이번 모터쇼에 처음으로 도입된 미디어 갈라디너 행사를 통해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세계적인 자동차 이슈(논점)를 선도하는 장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브랜드별 하반기 명운을 건 주력 신차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5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5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등 46대의 신차가 데뷔할 예정입니다.

출품사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현대와 제네시스가 3대의 차량을 세계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콘셉트카 ‘현대 N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제네시스는 뉴욕 콘셉트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기아자동차는 극비에 붙인 세계 최초 공개 모델과 콘셉트카인 텔루라이드를 아시아 최초로, 또 친환경 신차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쉐보레 역시 두 대의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할 준비 중이며, 르노삼성은 QM5의 후속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 공세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국내 모터쇼 첫 출전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로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아시아 프리미어(Asia Premier)로 Euro6 중형 카고(짐차;화물차)를 선보입니다.
BMW는 750Li xDrive 인디비주얼,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뉴 M2 쿠페 등 6대의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e)로 선보이며,
랜드로버, 재규어, 렉서스에서 각각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합니다.
링컨은 14년 만에 부활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아우디는 R8 V10 Plus Coupe를,
마세라티는 첫 SUV 모델인 ‘르반떼’를,
벤틀리는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주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일원까지 뻗어나가 달리는 자동차 축제로 진화했습니다.
자동차와 생활, 자동차와 스포츠, 나아가 자동차와 문화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벡스코와 부산 곳곳에서 모터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금, 오후12시)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오후7시(19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1전시장(본관)과 제2전시장(신관),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매표 마감 17시, 입장마감 17시30분 / 주말·휴일 매표마감 18시, 입장마감 18시 30분)
 
전시회 운영관련 상세 안내 및 문의는 부산모터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 부산국제모터쇼 참가업체 소개

  ● 현대자동차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현대자동차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주무대에 내세울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터쇼 현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차량명과 차량 이미지를 극비에 부치고 있어 신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월드프리미어 차량 외에도 콘셉트 카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합니다.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는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한 미래형 고성능차량으로 현대자동차의 미래 경쟁력이 될 기술들이 총합적으로 집결된 차량으로, 모터쇼 현장에서 화려한 외관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세월에 품격을 더한 ‘그랜저 더 타임리스 (30주년 모델)’ 한정판과 함께 약 20여대의 차량을 전시합니다.

  ● 제네시스
‘새로운 기원’을 의미하는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와 분리된 새로운 브랜드로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인간의 삶을 진보시키는 브랜드, 인간과 모빌리티를 기술로 연결하는 삶의 주요한 동반자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고자 합니다.
 제네시스는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공개할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비밀리에 준비중이며,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인 동적인 우아함을 대담하게 표출하는 ‘뉴욕 콘셉트’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인 ‘인간 중심의 진보’와 첨단자동차 기술의 결정체인 'EQ900'과 'EQ900L' 모델을 내세워 2016 부산국제모터쇼 고객 맞이에 나섭니다.

  ● 현대상용차
현대자동차의 상용브랜드인 현대 상용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욕구;취향)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컨버전’과 기존버스에서 볼 수 없었던 럭셔리 시트를 장착한 21인승 최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540마력의 파워텍 엔진 적용으로 최고의 파워와 연비를 실현한 ‘엑시언트 6x2 트랙터’를 포함 5대의 차량을 출품합니다.
쏠라티 컨버전은 ‘럭셔리 모바일 홈’ 캠핑카, ‘최상급 메디컬 서비스’ 앰뷸런스 등 총 5종의 차량으로 출시되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실내공간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1등석에 버금가는 넓은 시트 공간을 통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대형 10인치 LED 화면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차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최고의 편의성,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넓은 슬리핑 베드(침대)를 갖춘 ‘엑시언트 6X2 트랙터’도 부산국제모터쇼 현대 상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기아자동차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의 출품 테마를 ‘친환경’으로 잡아, 친환경차 전략 및 신규 차종 2대를 공개합니다.
그 중 한 대의 차량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이며, 나머지 한 대의 차량은 2016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차량으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그 외장을 공개합니다.
이와 함께 기아 미국디자인 센터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 카 ‘텔루라이드(KCD-12)’가 아시아 프리미어급 차량으로 출품됩니다. ‘텔루라이드’는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고속도로에서 12.7km/L 이상의 연비를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그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뽐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기아의 친환경 자동차 ‘K5 하이브리드’, ‘쏘울 EV’와, 13대의 양산차, 1대의 상용차를 포함한 총 22대의 차량이 부산모터쇼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한국지엠(GM Korea) 쉐보레
쉐보레는 브랜드 슬로건 ‘FIND NEW ROADS’로 대변되는 혁신과 고객가치를 반영한 총 20대의 차량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합니다. 또한 쉐보레는 모터쇼 현장에서 2대의 신차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와, 쉐보레의 대표 SUV인 캡티바, 그 외에도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등 널리 사랑받는 모델 20대를 함께 전시합니다.

  ● 르노삼성
르노삼성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QM5의 후속 차량을 국내최초로 공개합니다.
르노삼성은 이 외에도 올해 3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와 감성적인 혁신 기술의 ‘SM6’를 포함, 동급 최고수준의 편안함과 드라이빙(주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 ‘SM7’과 함께 ‘SM5’, 'SM3', 'QM3', 전기차량인 SM3 Z.E., 트위지 등 19대 차량을 전시합니다.
또한 르노삼성은 부산 스포원파크에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홍보와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시민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전기차 시승행사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에게 전기자동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입니다.

  ● 닛산
‘파워(힘)는 내부로부터 온다’는 닛산의 슬로건(표어)에 맞게, 한국 닛산은 파워풀한 라인업을 이끌고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닛산은 2016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알티마’를 포함해 총 7대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올 뉴 알티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인 ‘알티마’의 ‘짜릿한 혁신’을 이끌어낸 모델로, ‘알티마’에서 한층 더 나아가 즐거운 드라이빙(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다이내믹 세단으로 이전보다 한층 진화된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SUV와 스포츠카의 장점만을 합친 ‘쥬크(JUKE)’와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스포츠 세단 ‘맥시마’, 전세계에 팬을 갖고있는 스포츠카 ‘370Z’,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선보입니다.

  ● 비엠더블유(비엠더블류;BMW)
최상의 승차감, 고품격 스타일, 안전성, 그리고 첨단기술이 조화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는 6대의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을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 선보입니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첫 주자는 차별성과 디자인, 기능성에 있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BMW의 맞춤형 솔루션 ‘750Li xDrive 인디비주얼’입니다. 또한 뉴 7시리즈의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도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더불어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부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뉴 M2 쿠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역시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터보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X4 M40i’와,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엑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인 ‘X5 xDrive 40e’도 국내 첫 선을 보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밖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BMW 기존 모델들을 포함, 총 16대의 차량이 전시됩니다.
한편, 모터사이클(오토바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의 ‘BMW C 650 Sport’모델을 포함,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 미니(MINI)
세계를 평정한 작지만 강한 자동차 ‘미니’. 올해는 6대의 차량과 함께 2016 부산 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MINI 클럽맨’,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인 ‘MINI 5도어’, MINI 커넥티드 시스템, LED 라이트,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MINI 3도어’가 전시됩니다.
또한,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인 ‘MINI JCW’, 컴팩트 세그먼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컨버터블’, 클래식한 MINI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면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을 잇는 모델인 ‘MINI 컨트리맨’도 모터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렉서스
렉서스는 7대의 출품차량 중 3대의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합니다.
오픈 에어 콘셉트로 짜릿한 느낌을 제공할 콘셉트 카 ‘LF-C2’뿐 아니라 'F' 모델이 추구하는 가슴 두근거리는 주행 경험을 선사할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 공격적이며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겸비한 고급 중형 사이즈 세단인 ‘GS 450h F SPORT’가 국내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또한 2016년, 대폭 커진 차체와 더불어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을 선보인 'RX 450h F SPORT'도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렉서스 ES 모델의 진화형, 2016 All New ES인 'ES 300h'도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라인업 ‘NX 하이브리드’ 모델 ‘NX 300h’, 렉서스의 스포츠 쿠페 ‘RC F’ 도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지난 한 세기를 이어온 우아함, 스타일, 스포티함과 퍼포먼스로 마세라티만의 고유한 헤리티지(전통)를 드러내줄 총 7대의 차량을 준비했습니다.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가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르반떼’는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가 지닌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 발전시킨 모델입니다. 마세라티만의 우아하고 강인한 매력과 이탈리안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쿠페 라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SUV ‘르반떼’를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대 마세라티 4도어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콰트로포르테 GTS’, 마세라티의 디젤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디젤’과 ‘높은 효율성과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기블리 S Q4’도 모터쇼를 찾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의 명가답게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The best or nothing’.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럭셔리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행사 당일 메인무대에서 공개할 프리미어 차량을 비밀리에 준비중이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The S-Class와 브랜드의 전통인 The New E-Class를 포함 약 10대의 차량과 함께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 아우디
아우디는 Audi R8 V10 Plus Coupe 차량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해 ‘기술을 통한 진보’를 고객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케 할 예정입니다. 부산모터쇼 아우디 부스에서는 0-100km/h(제로백) 구간을 3.2초 만에 통과하는 놀라운 속도의 차량 R8 V10 Plus Coupe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우디 최초 PHEV모델인 ‘A3 스포트백 e-트론’을 포함, 꾸준히 사랑받는 아우디의 모델 총 14대를 전시합니다. 

  ● 인피니티
'모든 것은 하나의 선에서 시작된다'를 디자인 모토(도안 표어)로 내세우는 인피니티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유려한 디자인의 차량 4대를 선보입니다.
우선 전통적인 기존 디자인을 탈피한 인피니트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차량인 Q30을 전시해 기존 디자인을 탈피한 독창적인 외관과 강인한 개성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수려한 디자인의 Q70,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 SUV인 QX50,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인 Q50S Hybrid를 전시해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상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양보다 질 전략으로 부산모터쇼를 찾았습니다. 총 10대(재규어 5대, 랜드로버 5대)의 차량 중 절반 이상인 6대(재규어 3대, 랜드로버 3대)의 차량이 코리아 프리미어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재규어의 DNA를 담은 유려한 디자인과 섬세한 움직임이 특징인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 ‘F-PACE’, 브리티시 럭셔리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재규어답고, 매력적인 2인승 스포츠카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의 새로운 라인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이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랜드로버는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으로 세계 최초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새로운 에디션 ‘디스커버리 스포츠 블랙팩 에디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과감한 변화를 준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을 전시합니다.

  ● 지엠 캐딜락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로 럭셔리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캐딜락에서는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정신인  Bold, Sophisticated and Optimistic(과감하고 세련된, 그리고 낙관적인)의 특성을 가진 전반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선보입니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는 캐딜락의 ‘XT5’가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캐딜락의 럭셔리 SUV 차량인 ‘XT5’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섀시를 사용했으며, 3.6리터 V6엔진이 사용되어 최대 출력 31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엔진 부하가 적은 경우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오토 스톱.스타트 기술을 적용해 연료효율을 극대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CTS-V, ATS-V와 같은 ‘V-시리즈’와 더불어 CTS세단, ATS쿠페가 행사장을 찾아 과거보다 훨씬 풍부해진 모습으로 고객들을 기다립니다.

  ● 토요타
‘You Are So Smart’. Fine Quality Life를 추구하는 Smart People에게 신뢰받고 지지받는 브랜드, 토요타는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총 7대의 친환경 차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중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수소연료차량 ‘미라이’와 시티 커뮤터 및 개인용 모빌리티(이동수단)로 최적격인 ‘i-ROAD’를 한국 최초로 공개합니다.
‘미라이(MIRAI)’라는 그 이름에는 ‘자동차와 지구,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라는 토요타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미라이는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를 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으로, 이산화탄소나 질소산화물 등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궁극의 에코카(친환경자동차)입니다.
또한, 단거리 자동차의 최적인 ‘i-ROAD’는 토요타가 특히 공들이고 있는 1인용 자동차로, 도시의 오염을 막고 복잡하고 제한된 공간을 다니는 소형차입니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소사이어티’를 꿈꾸는 토요타의 1인용 전기차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포드 링컨
전 세계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개성 있는 디자인의 자동차를 제공하는 포드. 우아함과 균형미, 풍부함과 절제의 조화를 아우름으로써 럭셔리를 대담하게 표현하는 미국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링컨. 두 브랜드(상표)는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포드 6대, 링컨 4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포드는 2012, 2013년 2년 연속 월드 베스트셀러이자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 디젤’, 포드 대표모델이자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디젤 SUV모델인 ‘쿠가 디젤’ 등과 함께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링컨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컨티넨탈’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로 14년 만에 부활해, 이번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됩니다. 이외에도 링컨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모델 ‘MKZ’,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링컨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프리미엄 SUV인 ‘MKC’를 전시해 ’명차‘ 링컨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폭스바겐 코리아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생산을 추구하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은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을 준비했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컴팩트 SUV의 혁신적인 진화 ‘신형 티구안’을 비롯, 같은 라인인 ‘신형 티구안 R라인’을 출품하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정제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압도적 존재감의 ‘파사트GT R라인’을 선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대명사 ‘골프 R라인’과 간결한 라인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CC’, 감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폴로 R라인’, 그리고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 ‘더 비틀(The Beetle)’이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이외에도 폭발적인 파워와 완벽한 컨트롤까지 가능한 ‘골프R(Golf R)’, 지옥의 레이스 디카르 랠리에서 검증된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SUV의 럭셔리함까지 갖춘 ‘투아렉’ 등 총 11대의 다양한 차량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벤틀리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벤틀리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와 처음으로 만납니다. 벤틀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진정한 벤틀리다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벤테이가’를 선보임으로써 영국 최고급 명차, 벤틀리의 품격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모터쇼 벤틀리 부스에서는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인 ‘플라잉 스퍼’,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럭셔리 쿠페 ‘컨티넨탈 GT’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만트럭 버스 코리아
전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250년 전통의 MAN그룹. 지난 5년 간 폭발적인 양적 성장을 이뤄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처음으로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만트럭 버스코리아는 모터쇼 현장에서 World Premier급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Asia Premier로 Euro6 중형 카고를 선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MAN 트랙터와 MAN 대형카고도 함께 전시장을 찾아 다양한 운송현장의 요구에 따라 최적 운송 솔루션(해법)을 제공할 최고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야마하
세계 이륜자동차 브랜드 중 글로벌 마켓(세계시장)을 공략하는 YAMAHA MOTOR CO.,LTD. (이하 야마하)는 전세계의 국제급 모터쇼에 참여함으로서 야마하의 미래지향적 기술과 야마하가 추구하는 제품들의 방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야마하는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컬러룩을 선보입니다. YZF-R1을 비롯한 신모델인 XSR900과 XVS950CR 등 몇몇 모델에 컬러룩이 적용되어 야마하를 관람하는 손님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 밖에 이번 2016 부산모터쇼 야마하 부스에는 2015년형 YZF-R1의 엔진을 개량하여 개발한 신모델 MT-10이 국내 첫 모습을 보이며, YXZ1000SE, 03GEN-f, 03GEN-x 과 같은 컨셉카와 함께 2015 MotoGP에서 야마하 소속의 발렌티노 롯시 선수가 실제 주행했던 레이싱머신 YZR-M1도 전시 될 예정입니다.
야마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테마로 총 14가지 모델과 함께 BEXCO 본관에서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며, 야외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라이딩스쿨'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에스모터스
에스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바디빌더로, 메르세데스 벤츠로부터 독일에서 생산된 샤시를 직접 공급받고, 전기, 바디, 전장 등 내외장부품들은 국내외 서드파티(Third Party) 제조사로부터 공급받거나,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하여 차량을 조립하고, 완성된 차량은 인증을 거친 후에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처럼 단순한 수입 판매나 차량개조가 아닌 당사의 자체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에, 바디빌더는 차량의 성능개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스모터스가 제안하는 최상의 스페셜리스트인 ‘벤츠 스프린터 의전차량 VIP-11’, 사상최고의 미니버스 ‘벤츠 스프린터 투어러 럭셔리-17’, 도심 운송의 신개척자 ‘스프린터 저상버스 LF-15’,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상의 선택 ‘벤츠 스프린터 어린이보호차량 KG-27’를 포함해 총 5대의 차량이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를 찾습니다.

  ● 계양전기
자동차 DC모터 및 전동공구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는 e-Mobility 신규 사업의 첫 번째 제품인 전동킥보드 ‘Scooty’를 선보입니다. 3휠(세바퀴) 구조인 ‘Scooty’는 초심자나 여성도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키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양전기 부스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공구 시장의 선두에서 이끌었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자동차 모터의 선두주자, 계양 오토모티브의 다양한 모터 부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노블클라쎄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는 엄선된 소재와 숙련된 장인을 통해 고품격의 컴플리트카 제작을 목표로 합니다.
그 첫 모델인 노블클라쎄 카니발은 프레스티지 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노블클라쎄 카니발은 요트플로워, 천연나파가죽, 알스톤 등의 최고급 소재로 마감되어 호화로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동 리클라이닝 등받이와 전동 레그서포트가 적용 된 리무진 시트는 안락함을 더해줍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본문), 부산국제모터쇼(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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