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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경기도] 2017 제25회 연천 구석기축제 개최

by 초록배 201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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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선사유적지인 '연천전곡리선사유적지' 일원에서는 매년 봄 어린이날을 전후해서 선사시대 생활상을 주제로 하는 체험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25회째네요.^^

연천구석기축제 홈페이지 http://festival.yeoncheon.go.kr/

2017년 봄축제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진행합니다.

연천구석기축제는 문화축제, 교육축제, 가족축제를 표방하며, 온가족이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를 표방합니다.

이에 걸맞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선사시대 체험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부대행사, 아울러 공연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구석기 바비큐를 비롯하여, 축제장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선사인들과의 재미있는 기념사진 촬영, 구석기 활쏘기, 고기잡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의 백미는 개막과 폐막일의 불꽃쇼입니다. 올해는 어린이날 당일에도 특별 불꽃쇼를 합니다.
불꽃놀이를 진행하는데 날씨에 문제가 없을 경우 밤9시부터 10분 가량 진행합니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 오후 7시부터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올해 초대가수는 AOA, 크나큰, 샤넌, 다이아, 마이티, 윤수연, 아이즈, SF9 등입니다(사정상 변경 가능).

드넓고 완만한 경사지인 전곡리유적지는 신록 가득한 봄날 그냥 산책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만 한 곳입니다.

유적지 내에 있는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축제를 기념해서 축제기간 중 무료로 박물관을 개방합니다(단.체험료는 별도로 부과될 수 있음).

축제장 주소는 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축제장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편리합니다.


수도권광역전철 경원선 동두천역 또는 소요산역에서 전곡방면 시내버스로 환승한 후 전곡선사박물관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바로 전인 한탄강관광지입구(한탄강역)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축제장과 농어촌공사, 전곡터미널, 농협사거리(전곡역입구 사거리) 한탄강역, 축제장을 순환하는 유료순환버스(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요금은 1인당 성인 1천원, 학생(초.중.고) 5백원, 미취학아동은 무료입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15분 간격이며, 상황에 따라 배차를 늘릴 수 있습니다(탄력 운영).


출처 :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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