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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

[국토교통부] 2017년 11월 항공여객 907만명 기록,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

by 초록배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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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9퍼센트(%) 증가한 90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11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1.1%, 4.1%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항공여객(만 명): 590(2013. 11.) → 671(2014. 11.) → 765(2015. 11.) → 832(2016. 11.) → 907(2017. 11.)
    * 항공화물(만 톤): 31(2013. 11.) → 33(2014. 11.) → 33(2015. 11.) → 36(2016. 11.) → 38(2017. 11.)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국제선 여객*은 중국노선 감소폭 완화와 일본·동남아 등 대체노선** 운항 확대, 원화강세로 인한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64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 국제여객(만 명): 400(2013. 11.) → 459(2014. 11.) → 522(2015. 11.) → 580(2016. 11.) → 644(2017. 11.)
      (7월) △2.2% → (8월) 1.1% → (9월) 3.7% → (10월) 4% → (11월) 11.1%
    ** 전년 동월대비 일본노선 : (7월) 27.9% → (8월) 25.5% → (9월) 21.6% → (10월) 17.8% → (11월) 27.9%
       전년 동월대비 동남아노선 : (7월) 12.9% → (8월) 16.7% → (9월) 16.7% → (10월) 18.7% → (11월) 21.7%


지역별로는 중국노선(-22.3%)에서 9개월 연속 감소세이나 8월부터 감소폭*이 계속 완화되고 있으며, 일본(27.9%)·동남아(21.7%)·대양주(19.9%)노선 등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 : (4월) -47% → (5월) -45.6% → (6월) -44.9% → (7월) -45.2% → (8월)  -38.8%) → (9월) -31.1% → (10월) -29% → (11월) -22.3%

공항별로는 대구(126.9%), 김해(19.8%), 인천(11.4%)공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며, 청주*(-59.7%), 양양(-45%), 제주(-41.2%), 무안(-20.9%)공항은 감소했으나 청주공항 감소폭은 계속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청주 : (7월) -82.2% → (8월) -83% → (9월) -77% → (10월) -71.9 → (11월) -59.7%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하였으며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도 전년 동월 대비 40.7% 증가하여 국적사 분담률은 69.5%**를 기록했습니다(대형 41.5%, 저비용 28%).
    * 운항횟수(14,473→14,474회, 0.01%)는 보합세, 공급석 증가(323→333만명, 3%) 영향
    ** 국적사 분담률(%): 65.7(2013. 11.) → 62(2014. 11.) → 64.7(2015. 11.) → 66.2(2016. 11.) → 69.5(2017. 11.)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9.9(2013. 11.) → 12(2014. 11.) → 16.2(2015. 11.) → 22.1(2016. 11.) → 28(2017. 11.)


국내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 공급석(4%) 및 제주노선 여객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26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 국내여객(만 명): 190(2013. 11.) → 212(2014. 11.) → 244(2015. 11.) → 252(2016. 11.) → 263(2017. 11.)

공항별로는 광주(31%), 청주(12.8%), 대구(12.6%)공항 등은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울산(-6.5%), 김포(-1.5%)공항 등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111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5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하였고, 57.8%의 분담률을 기록했습니다.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48.5(2013. 11.) → 52.5(2014. 11.) → 56.3(2015. 11.) → 56.6(2016. 11.) → 57.8(2017. 11.)


항공화물의 경우 세계 정보통신산업(글로벌 IT) 경기 호조 및 해외직구 물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 항공화물(만 톤): 31(2013. 11.) → 33(2014. 11.) → 33(2015. 11.) → 36(2016. 11.) → 38(2017. 11.)
    * 수하물 제외 항공화물(만 톤): 24(2013. 11.) → 25(2014. 11.) → 24(2015. 11.) → 27(2016. 11.) → 28(2017. 11.)

국제화물은 중국 노선(-0.7%)을 제외한 대양주(21.9%)‧동남아(12.3%)‧미주(6.7%)노선 등 전 지역 노선이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36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 국제화물(만 톤): 29(2013. 11.) → 30(2014. 11.) → 31(2015. 11.) → 34(2016. 11.) → 36(2017. 11.)
    * 수하물 제외 국제화물(만 톤): 23(2013. 11.) →  24(2014. 11.) →  23(2015. 11.) →  26(2016. 11.) →  27(2017. 11.)

국내화물은 내륙노선은 증가(1.4%) 하였으나 제주노선이 감소(-2.4%)하여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2.3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 국내화물(만 톤): 2.2(2013. 11.) → 2.4(2014. 11.) → 2.4(2015. 11.) → 2.3(2016. 11.) → 2.3(2017. 11.)
    * 수하물 제외 국내화물(만 톤): 1.2(2013. 11.) → 1.2(2014. 11.) → 1.1(2015. 11.) → 1.1(2016. 11.) → 1(2017. 11.)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중국노선의 경우 수요 감소세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동남아 노선 다변화 및 겨울방학 등으로 총 항공여객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항공여객 1억명을 돌파 했던 지난해(2016년 12월 19일)에 이어 올해도 1억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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