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 한가위 맞아 '한강 달맞이 명소' 5곳 안내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추석)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달맞이 명소 5곳을 소개했습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한강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노을이 지고 보름달이 차오르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에도 해설사(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전투식량 체험, 즉석(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합니다.

★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독특한 외관의 복합문화공간 '자벌레' 1층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청담대교의 야경과 한강에 비친 달빛을 한 눈에 담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다리로 조성한 광진교는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달빛이 비춘 아차산과 고덕․암사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고즈넉한 풍경은 놓치기 아까운 풍경입니다.

★ 한강 다리 위에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달구경을 하고 싶다면 구름․노을카페를 추천합니다. 동작대교에 위치한 ‘구름까페(상류)’와 ‘노을카페(하류)’는 야외 옥상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한강 다리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간단한 식음료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 반포한강공원에서는 색색깔의 물줄기가 유려하게 춤추는 ‘달빛무지개분수’, 엘이디(LED)조명으로 둘러싸여 밤이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세빛섬’까지 선상에서 바라보며 낭마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