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가을철) '오산시티투어' 운영 안내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9월 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오산의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2023년도 하반기 당일버스여행 - '오산 시티 투어'를 운영합니다.

오산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오산의 주요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지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토요일 ‘가족행복투어’와 일요일 ‘자연역사투어’ 등 정기 여행(코스) 및 단체관람객을 위한 수시 여행(평일), 관광약자 여행(코스) 등 여행 형태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족행복투어’는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오색시장, 궐리사, 드라마세트장, 유엔초전기념관, 스미스평화관,
‘자연역사투어’는 물향기수목원, 오색시장, 궐리사,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오산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이용요금은 가족행복투어 성인 9천 원(오산미니어처빌리지 입장료 포함), 자연역사투어 성인 4천 원입니다(인당 요금).
이 외 체험료, 식비, 여행자보험 등은 이용자 부담입니다.

시티투어에 참가를 원하면 오산시 누리집 내 통합예약(https://front.maketicket.co.kr/ticket/GD2306285) 또는 시청 체육관광과(전화번호 031-8036-7972)에서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10명 이상 예약을 해야만 운행을 합니다.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오산시티투어를 통해 오산의 숨은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