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3 9월 '관광지 보물찾기' 행사 진행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김제 대표 관광지 방문 활성화를 위하여 보물찾기 이벤트 - '황금벼를 찾아라!!'를 진행합니다.

9월 김제시에서 진행하는 문화재야행(9월8일 ~ 9월10일), 청년취존(9월16일), 노을 피크닉(9월23일)을 비롯하여,

한가위(추석) 연휴에 앞서 김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 체험으로 진행하는 이번 보물캠(앱) 투어는 벽골제, 심포항, 향교(동헌), 금산사, 수변공원 등 대표 관광 명소에 도착하여 스마트폰 어플(보물캠)을 이용하여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순금 골드바(3.75그램(g)) 5개와 지평선쌀10킬로그램(KG) 30포, 기프티콘 150매, 티셔츠 50장 등 다양한 보물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5일~10월9일) 기간까지 이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드넓은 황금벌판과 어우러진 400리길 코스모스의 향연과 지평선 자락의 노을 등 김제 가을을 기대하는 관광객들에게 소확행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만의 여행 관광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김제시를 젊은 세대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