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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8회 부산불꽃축제, 광안리해변에서 개최

by 초록배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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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광안리 해변(해수욕장), 이기대 및 동백섬 앞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2023년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두고 전세계에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안전한 박람회(엑스포) 개최 역량을 마지막으로 입증할 기회이며, 범시민적 유치 열기를 결집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 연출 핵심(포인트)은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25인치 초대형 불꽃,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고유(시그니처) 불꽃(나이아가라, 컬러 이과수), 광안리.해운대.이기대 3 지점(포인트) 연출, 불꽃축제 기대감 고조를 위한 사전 예고성 불꽃,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사연 공모 불꽃입니다.

행사(프로그램)는 사전행사인 불꽃 스트릿을 시작으로 불꽃 토크쇼, 개막 세리머니와 본행사인 부산 멀티 불꽃쇼, 커튼콜 불꽃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불꽃 스트릿(14:00~18:00)은 주간 시간대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콘텐츠)를 운영하며, 단순 버스킹 공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람객과 호흡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합니다.

☆ 불꽃 토크쇼(18:00~19:50)는 1부 불꽃 아카데미와 2부 시민 사연 불꽃으로 구성합니다.
1부 불꽃 아카데미는 불꽃 해설과 올해 연출 방향, 음악 소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2부 시민 사연 불꽃에서는 시민들이 신청한 사연과 신청곡에 맞추어 불꽃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 부산멀티불꽃쇼(20:00~21:00)는 ‘DREAM,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라는 대주제(테마) 아래 1부 ‘모두의 꿈이 모이다’, 2부 ‘꿈이 이루어지다’를 소주제로 약 1시간 동안 다채로운 불꽃을 연출합니다.

축제의 마지막과 내년을 기약하는 커튼콜 불꽃(21:00~21:05)을 통하여 부산불꽃축제를 진행한 행사근무자들과 관람 온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불꽃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한 달을 앞두고, 이번 부산불꽃축제로 범시민적 유치열기 결집을 도모하고 하나의 준비된 꿈, 준비된 부산(BUSAN IS READY!)의 꿈을 완성하기를 바라면서, 안전하고 매력적인 엑스포 개최지 역량을 입증하며 마지막(피날레)을 장식하고자 합니다.

‘Future World Music’의 The Magic Forest 음악을 배경으로 부산만의 고유한 불꽃인 25인치 초대형 불꽃 연출로 눈부시게 빛나는 부산시민의 꿈을 하늘에 수놓으며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에는 기존 해외 초청 불꽃과 부산 멀티미디어 불꽃으로 구성하던 형태에서 변형을 가하여, 불꽃쇼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스토리)로 엮어 더욱 몰입감 있게 전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화약의 품질개선을 통하여 더욱 선명한 색(컬러)감과 웅장함으로 국내 최대 복합매체(멀티미디어) 불꽃놀이를 보여 줄 예정입니다.

 

● 부산 문화관광 축제 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 → http://www.bfo.or.kr/


또한,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여 전문적이며 체계화한 안전관리를 이루어 나아갈 예정입니다.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및 동백섬 3 거점(포인트) 연출로 관람지역을 다각화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유튜브, 라디오를 통하여 불꽃축제를 생중계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는 부산엠비씨(MBC), 케이엔엔(KNN), 부산튜브, 부산문화관광 축제조직 위원회 공식계정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케이엔엔(KNN) ‘파워 FM 99.9Mhz'에서 라디오 생중계를 통하여 실시간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순간을 한 달 앞두고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는 전 세계에 부산의 매력와 안전한 엑스포 개최 역량을 입증하는 피날레 행사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하기 좋은 도시 부산(Busan is good for EXPO)의 간절한 유치 염원의 꿈이 펼쳐지는 부산의 밤하늘이 전세계인 마음의 울림을 전달하는 날개짓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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