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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

서울시 '2024년도 서울시민기자' 모집 안내

by 초록배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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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4년 한 해 정책.사업 등 다양한 서울시 정보를 직접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전할 '2024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 15일(월)부터 1월 29일(월)까지 서울시민을 비롯하여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2024년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https://mediahub.seoul.go.kr/)' 내 모집 배너와 신청 바로가기(https://mediahub.seoul.go.kr/citizen/info/citizenInfo.do)를 통하여 접수 가능합니다.

시민기자는 취재기자, 사진.영상기자로 나누어 서울시 정책.행사.시설 등을 경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기사는 시민기자 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최종 기사로 발행합니다.

2003년 서울시 온라인 뉴스 '하이서울뉴스' 창간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서울시민기자'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서울시 뉴스' 제작을 위하여 현재까지 1만 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여하였습니다.

'하이서울뉴스'는 2012년 '서울톡톡', 2014년 '내 손안에 서울'로 명칭 변경을 거친 바 있으며, 달라지는 정책과 놓쳐서는 안 되는 혜택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서울 정보를 모아 매일 아침 85만 구독자에게 소식지(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061명의 시민기자가 서울동행버스, 책읽는 서울광장, 청년취업사관학교 이용기 등을 비롯하여 내 삶에 도움 된 인생정책, 주제별 서울명소 모음, 기발한 별지도, 자치구 특화 쟁점(이슈)을 찾아가는 자치구 특파원 등의 기획 기사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과 시정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기사 쓰기.사진 촬영.영상편집 등 활동과 관련있는 교육 활동(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또한 기사를 발행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기자증을 제공하고, 1년간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서울시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어 갈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서울시의 좋은 정책들을 몰라서 놓치는 시민이 없도록 유용한 서울 뉴스를 전해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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