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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뭔가 많이 부족한 전복죽 - 제주 중문 토속촌 음식점

by 초록배 201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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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쟁쟁한(!) 해녀의 집을 포기하고 들렀던

중문관광단지 입구 토속촌이란 이름의 음식점.

별 기대도 안했건만,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부실한 찬은 젖히더라도,

전복 같지도 않은 전복이 그것도 빈약하기 그지없게 들어있었습니다. ㅡㅡ;;



이 단어 오랜만에 써 봅니다. ㅡㅡ;;

중문쪽 음식점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이 사진 볼때마다, 그냥 편의점에서 2~3천원 하는 전복죽 먹을걸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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