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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3

[서울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안내 2019년 3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3.1운동(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서울과 평양의 3·1운동’이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3.1운동은 단순히 1919년 3월 1일 하루만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늦게 잡아도 1919년 1월부터 실질적인 준비가 시작되었고, 2월에는 이미 천도교, 기독교, 불교, 학생들이 함께 독립선언식을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2월 27일 밤에는 보성사에서 독립선언서가 인쇄되어 28일 전국으로 배포되었고, 3월 1일에는 서울과 평양을 비롯한 전국 9개 도시에서 동시에 만세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3·1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의 체계적인 준비과정.. 2019. 2. 27.
[문화재청] 2019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조선왕릉 4대궁 종묘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포함)을 3월 1일에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단, 창덕궁 후원 제외), 3.1절(삼일절)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립니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께서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 2019. 2. 26.
[문화재청]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3.1운동(삼일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기미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을 2019년 2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10, 12옥사에서 개최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 http://www.sscmc.or.kr/newhistory/index_culture.asp 이번 특별전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100년 전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바탕을 둔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문화유산을 통해 집중적으로 부각하고자 마련한 전시로, 그동안 문화재청이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추진해 온 항일독립 문화재 발굴성과로 탄생한 항일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환국까지 긴.. 201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