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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5

부산시 '설 명절' 맞아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 기간 운영 안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 등 집단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합니다. 집중접종 기간 시는 설명절 맞춤 홍보물(안내문, 카드뉴스, 현수막 등)을 구.군에 배포하여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입원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독려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65세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를 집중적으로 독려합니다. 아울러,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접종을 위한 보호자의 동의 서명이 어려운 경우, 유선 또는 문자로 동의를 받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예진표 작성을 간소화합니다. 또, 촉탁.. 2024. 1. 26.
경기도, 서울 인천 등과 함께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1주일 연장 결정 경기도는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의하여,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2021년 7월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6월 30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1주일 연기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평균 500명선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2021년 6월 30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240명(누적 4만4,059명)으로, 특히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9명에게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 2021. 6. 30.
[하동군] 특별피해업종.일반업종 등 288곳, 1월 11일부터 300만∼100만원 지원 하동군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2021년 1월 7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28일과 12월 8일 중대본으로부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특별피해업종과 특별피해업종 외 매출감소 여부가 확인된 일반 소상공인 업종입니다. 하동군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특별피해업종은 유흥주점 41곳, 단란주점 8곳, 콜라텍 2곳, 노래연습장 13곳, 실내체육시설 33곳,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2곳,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1곳 등 100곳입니다. 일반업종은 목욕탕 22곳, PC방 8곳, 놀이공원·워터파크 6곳, 오락실·멀티방 3곳, 이·미용시설 127곳, 상점·마트 22곳 등 매출감소가 확인된 188곳입니다. 업종별.. 2021. 1. 10.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직접피해업종에 총 9천억 규모 '긴급자금' 지원하기로 서울시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장기화로 막다른 골목까지 몰린 소상공인들의 자금숨통을 틔우고자, ‘선(善)결제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까지 결제 시 20%(퍼센트)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할 경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하게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내년(2021년) 연초부터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집합제한업종대상 0%대 금리 8천억 원 지원 등 관련 상담을 예년보다 앞당겨 2020년 12월 28일(월)부터 시작합니다. 소상공인들의 고정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지하도나 지하철 등 공공상가에 입점한 점포 1만 여개에 대해 6개월간 임대료 50%와 관리비 등도 감면해 줍니다. 서울시가 .. 202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