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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시회 박람회

2012 제11회 동강국제사진제 - 거리설치전 여섯 번째 전시, 영월의 재발견

by 초록배 201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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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2012 동강국제사진제.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동강사진박물관을 중심으로 영월읍내 곳곳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맛보기(?)로,

 

사진박물관 주변 야외에 설치된 거리설치전,

여섯 번째 전시 - 영월의 재발견 작품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사진촬영 가능한 몇 안되는 전시공간입니다. ㅠㅠ

 

동강국제사진제 공식 홈페이지

 

 

 

아래 지도에서 표시한 군청사거리를 중심으로 횡단보도 가장자리에 작품들이 걸려 있었네요.



군청사거리 동남쪽 보도에서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이건영 작(作), 시간의 낙원 세 점입니다.

 

 


마주보고 길 건너편(동북쪽) 모퉁이에는

노재엽 작(作) - 터.

 

 

 


사진박물관 아래 폭포 옆으로는 어안렌즈로 보는 듯 한 박성욱 작(作),

이방인이 바라본 영월역이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양호상 작가의 헬멧은 못찾았습니다...

하나 더,
동강사진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문예회관쪽으로 걷던 중,

문들 바라 본 영월군청 입구.

계단에 무언가 그려진 게 있었네요.^^;;

영월역에서 태백방면 다음 다음에 있는 작은 역,

연하역(蓮下驛) 그림이었습니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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