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원목집하 주상절리 영상

지난 2012년 6월 13일 공식 개통한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1.7 킬로미터 정도의 바닷가 오솔길을 손질해서 걷기 좋은 길로 만든 곳인데요.

 

파도소리길이 지나는 바닷가는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입니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모양과 방향의 주상절리를 걷는 내내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길이지요.

 

읍천항에서 출발했을 때 처음 보는 전망대 앞에는

 

'원목집하 주상절리'라고 이름 붙은 주상절리대가 있습니다.

 

통나무를 갈무리해서 쌓아 놓은 것 처럼 적당한 길이의 주상절리가 수평으로 쌓여있는 모습이네요.~

 

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담아 봤습니다.~

 

경주양남주상절리군 - 문화재청 홈페이지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아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