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 세번째

볼거리 많은 2013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

마지막 글에서는 압화와 시들지 않는 꽃, 그리고 도자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코엑스 공식홈페이지

 

동쪽 출구 현관에서 B홀로 연결되는 통로는 공사중이라 한쪽 벽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번 국화축제에서는 이 공간을 활용하여 도자기 예술작품을 전시했네요.

 

이름하여 "아트로드". 

 

 

 

넓은 벽면에 거울같은 원형 반사판과 도자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벽면이 넓다보니 꽤 많은 작품이 걸려 있더군요.~ 

 

 

 유럽풍의 화려한 채색 도자접시가 주를 이룹니다.

 

 

 

 

이건 일본풍이군요.

 

 

 

인물화도 있습니다. ㅎ

 

 

 

 

한 폭의 수묵담채화가 도자기 속으로 들어갔군요.

 

 

 

화려한 꽃문양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라베스크 문양이네요.~

 

 

원형이 많았는데, 이런 사각 액자모양 작품도 몇 있었습니다.

 

 

맞은편 입구에 있는 작품설명을 읽어 보고, 

 

통로 반대편으로 나왔습니다. 

 

통로를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화랑형 전시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프레스 플라워는 압화,

프리저브드 아트는 특수처리해서 시들지 않게 만든 생화로 만든 작품을 말합니다.

 

 

 

포슬린은 도자기, 도자기를 소재로 만든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인데요.

 

 

 

 

 

 

 

 

 

 

굳이 영어로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영어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쉽습니다.

 

 

 

 

 

이렇게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 부대행사장 모습을 정리해 봤습니다.

 

작품을 많이 보여드리다보니 글이 꽤 길어졌네요.^^;;

 

기간 중 코엑스 방문하신다면 국화축제도 함께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