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사랑채에서 2015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전시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가 2015년 11월 6일(금)부터 11월 15일(일)까지 10일간,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공모 분야를 한국기념품과 테마기념품으로 개편하여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431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을 받은 ‘다용도 구리차통’을 비롯해 39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테마기념품 분야의 주제는 ‘태권도’였는데, 이를 통해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태권도 일러스트와 종이 인형 등 독특한 기념품을 많이 발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수상작 39점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실에는 역대 대상 수상작들의 사진 17점과 실물 7점 및 지자체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8점도 함께 전시합니다.

또한, 올해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의 구입을 희망하는 관람객을 위해 상품화된 기념품 8점을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에서 판매합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아래 사진은 금상 수상작 '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