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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매월 마지막 수요일] 2015 11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 군부대 대상 프로그램 포함, 주요 행사 안내

by 초록배 201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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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5년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5일(수)에는 전국에서 총 2,060건(2015. 11. 23. 기준)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문화가있는날 공식 안내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이 전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부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경기도 양주시 군부대 공연 등 12월까지 총 30개 부대의 국군장병들이 작은 음악회와 사립미술관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2016학년도 대학입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을 치른 고 3 수험생 1천여 명은 2015년 11월 23일(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의 기간 동안 원주 박물관 산(SAN)을 방문하는 문화나들이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2015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원주 박물관 산은 문화가 있는 날 입장료를 50% 할인(성인 28,000원→14,000원)합니다.

또, ‘롯데월드’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이후에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입장료를 50% 저렴한 가격(성인 38,000원 → 19,000원, 청소년 33,000원 → 16,500원 어린이 29,000원 → 14,500원)으로 제공합니다.


이번 달 집들이콘서트는 미술관을 찾아갑니다.

부산미술관에서는 칵스, 라이프 앤 타임(18:00)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는 데이브레이크, 소란(18:50)이 참여한 공연이 네이버 티브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부암동)에서는 ‘빛의 소리’에 마술의 신비로움을 더한 새롭고 대중성 있는 공연인 아이티 뮤직카타의 ‘매직 & 뮤직’(17:30) 작은 음악회를 접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의 영은미술관에서는 호남오페라단이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16:00)를 공연합니다.
이 공연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오는 오페라 아리아나 중창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전국 13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그동안 문화예술 영재를 후원해 온 금호아시아나가 금호아트홀 연세(15:00)와 대구아트센터 달(19:30)에서 이번에 수능시험을 치른 응시자들과 지역민을 초대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 <클래식 음악선물>’을 개최합니다.

케이티(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는 뮤지컬 배우 백승열, 강신주, 오정환, 고현준, 한아름이 오페라 갈라쇼(19:00)에 출연해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팬텀 오브 디 오페라>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와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충남 예산군에 있는 조찬형창호전수관에서는 충남문화재단 주관으로 ‘자연목리, 세 가지 시선’(14:00)라는 주제로 ‘2015 문화가 있는 날 생활목공예 체험’ 결과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이외 지역별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통합 정보 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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