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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울산광역시] 2016년 첫 문화가 있는 날, 1월 27일 수요일에 다양한 혜택 챙기세요

by 초록배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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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6년 1월 27일(수)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많은 문화시설이 동참하여 영화상영, 야간개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울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ulsan.go.kr/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9시 상영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000원으로 할인합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저녁 7시에 아리랑 콘서트 ‘울울이아라리요 울산아리랑’을 소공연장에서 공연하며 갤러리 쉼에서는 ‘1월의 작가 권해경 전(展)이 열립니다.

특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대 혁신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을 오후 6시에 무료로 진행합니다.

또한,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굿good 시네마여행’을 운영, 오후 3시에 ‘역린’, 오후 6시에 ‘관상’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꽃바위문화관은 오후 6시 30분에 영화 ‘국제시장’을,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후 7시에 영화 ‘타잔’을 각각 무료 상영합니다.

CK아트홀은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에 각각 공연하며, 인터파크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인 17,5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울산남부도서관에서 오후 2시에 새해특집 독서인형극 ‘짱구의 마음속 여행’을, 오후 7시에는 해설이 있는 수요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한편 울주도서관, 남부도서관, 약숫골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에서 야간개방, 영화상영, 동화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문화의 날 참여 문화시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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