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네팔, 몰디브,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일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5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

 

외교부는 2016년 2월 4일(목)부로 아래 5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아래와 같이 조정했습니다.
 → 여행경보단계(4단계)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 네팔
  - 조정내역 :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 산악지역에 발령된 적색경보(철수권고)를 황색경보(여행자제)로 하향
  - 조정사유 : 지진으로 인한 위험 감소 및 위험도가 통상적 수준으로 회복

○ 몰디브
  - 조정내역 : 몰디브 말레섬, 아두섬 제외 여타 전 지역에 발령된 남색경보(여행유의)를 해제
  - 조정사유 : 몰디브 정부의 비상사태 해제(2015.11.10.) 및 치안상황 호전

○ 우크라이나
  - 조정내역 : 크림지역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를 적색경보(철수권고)로 조정, 오데사지역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및 기존 발령된 황색경보(여행자제) 유지
  - 조정사유 : 크림지역은 현지 상황상 영사조력이 어려운 점을 감안, 오데사지역은 치안 상황 호전

○ 나이지리아
  - 조정내역 : 아부자주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를 적색경보(철수권고)로 조정
  - 조정사유 : 테러위협 및 치안 불안 장기화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조정내역 : 전 지역에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 조정사유 : 치안 상황 악화 및 테러 가능성 증가

※ 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