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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촌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 가옥' 2018 여름맞아 주말 야간 개장

by 초록배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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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종로구 북촌 소재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2018년 7 ~ 8월 두 달 동안 주말(금,토)에 한해 야간개장합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개방시간은 21시(오후9시)까지, 입장마감은 20시40분(폐관 20분전)까지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야간개장 기간 중 19시(오후7시)에는 서울시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하여 예약한 이들에게 백인제가옥 내부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해설안내를 진행합니다.
 백인제가옥 내부에 숨겨진 스탬프를 모두(5곳) 찍으면 기념품(백인제가옥 엽서 5종)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은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로, 1913년 건립된 근대 개량 한옥으로 서울시가 백인제가로부터 매입 후 보수공사와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 연출하여 2015년 11월 18일 개관했습니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입니다.
 전통한옥과 다르게 사랑채와 안채가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안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된 특징이 있는 근대한옥으로 북촌의 한옥문화, 일제강점기 시대상과 서울 상류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대형 한옥입니다(면적 2,460평방미터(㎡)). 

★ 북촌 백인제가옥 일반 안내
  -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 정기휴관일 :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개관)
  - 입장료 : 무료
  - 관람 방식 : 외부관람은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후 자유관람, 안내해설은 예약 필요
  -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현장접수 병행
  - 이용관련 문의전화 : 02-724-0200, 0232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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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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