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한탄강 생생체험 프로그램 ‘자연유산 지오버스투어링’과 ‘비둘기낭 門이 열리다’ 프로그램을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 일원에서 2018년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여름방학 기간동안 운영합니다.
포천 한탄강 지오버스투어링 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투어(관광) 버스를 타고 답사하는 행사(프로그램)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http://pocheon.go.kr/
2018년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토요일, 일요일, 광복절 포함) 총17회 진행하며, 참가비는 1,000원입니다.
지질공원해설사가 동행하여 한탄강의 지질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관광버스 2대를 주말 동안 상시 운영하여 관람 편의를 제공합니다.
지오버스투어링 코스는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을 1시간 20분 동안 둘러보는 일정으로 접수 시 제공되는 티켓 뒷면의 스탬프(도장찍기)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6회 운영하며, 마지막 출발 버스는 오후 4시(막차 도착시간 오후 5시 20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됩니다.
‘비둘기낭 門이 열리다’ 프로그램은 문화재 관리를 위해 출입제한 지역인 비둘기낭 폭포의 협곡 내부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6회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1회에 25명 이내로 체험을 진행합니다.
참가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참가 예약자만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한탄강 체험 프로그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A&A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합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주관사인 A&A문화연구소(전화 : 010-8685-4 057, 이메일 : anaculture @daum.net, 카카오톡 ID : ANA2013)를 통하여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국내 유일의 화산강인 포천 한탄강에 대해 더욱 자세히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올해부터 진행되는 ‘비둘기낭 門이 열리다’ 프로그램을 통해 화산지대의 신비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포천관광 문의 : 포천시 관광테마조성과 지질공원팀 전화 031-538-2312, 3027
출처 :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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