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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산림청]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숙박시설) 10실 신축, 본격 운영

by 초록배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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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에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5동 10실을 신축하고, 2019년 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5년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변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객실 추첨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림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예약하기 홈페이지 http://www.huyang.go.kr/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지난 해 약 9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숲속의 집(연립동 형) 5동 10실을 새로 지었습니다.

아름다운 숲이 감싸고 있는 숲속의 집은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 잡아 객실에서 서해(황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객실은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전체를 5인실로 구성했습니다.

새로 지은 숲속의 집(연립동 형)은 2019년 1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1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습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숲속의 집 신축 개장으로 산림문화휴양관 2동 23실, 트리하우스형 숲속의 집 10동 10실, 연립동형 숲속의 집 5동 10실까지 총 44개 객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좋은 전망을 자랑합니다.

휴양림 내에는 습지관찰원이 있어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해양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부안의 특산물인 천일염을 이용해 건강 삼색 소금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이 문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림 주변에는 새만금방조제, 변산해수욕장, 부안영상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바지락과 백합을 이용한 먹을 거리가 풍부해 오감이 만족하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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