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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1478

[서울시] 2018년 7월부터 소득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및 '찾아가는 산후조리 도움' 지원 2018년 7월 1일부터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과 그 출산가정은 아기띠, 유아용 칫솔, 콧물흡입기 등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산축하선물'을 받습니다. 또,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됐던 ‘찾아가는 산후조리 서비스(도움)’도 모든 출산가정으로 전면 확대됩니다. 산후조리도우미가 출산가정을 방문해서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집안 정리정돈 등을 지원해 줍니다. 단,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이루어지며, 서비스 지원 기준에 따라 일정 비용의 자부담이 발생합니다. 보건복지부 복지로 홈페이지 http://www.bokjiro.go.kr/ 서울시는 출생아동들에게는 서울시민이 된 것을 환영‧축하하고, 부모에게는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올 .. 2018. 6. 27.
[경기도] 2018 5월 30일부터 매월 변호사 없는 지역(무변촌) 대상 '찾아가는 법률상담' 실시 경기도가 지난 2018년 5월 30일, 양평군 양서면 목왕2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무변촌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열었습니다. 의사가 없는 지역을 무의촌이라 부르는 것처럼 변호사가 없는 지역을 무변촌이라고 부르는데,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 등은 변호사 사무실이 한 곳도 없는 무변촌지역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내 개업 변호사 수는 약 2천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변호사가 도시에 편중되어 있어 번호사가 드문 농어촌 지역이나 취약계층은 법률서비스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날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이 열린 양평군 역시 무변촌 지역이었으나 최근 변호사 사무실이 열려 무변촌을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원활한 법률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 2018. 6. 10.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일대를 문화지구로 지정 서울 서초구는 2018년 5월 16일 제7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예술의전당 포함 반포대로에서 남부순환로까지 410,109평방미터(㎡)에 달하는 구역이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심의.가결되어 2018년 5월 말 최종 지정.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청 홈페이지 http://www.seocho.go.kr/ 서초구의 문화지구는 1988년 예술의전당이 들어서고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자리잡으면서 연주자와 전공자들이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악기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대에는 14개의 문화공연시설과 13개의 문화예술단체는 물론 악기상점과 공방, 연습실 등 162개 악기관련 문화업종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서울시 2030 동남권 생활권계획’에서도 예술의전당 주변을 문화예술거리로.. 2018. 5. 23.
[행정안전부] '공공 기관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가이드’ 연구용역 착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5월 18일부터 중앙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등 공공기관 웹사이트(홈페이지)의 플러그인 제거를 위한 방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 플러그인 프로그램 : 브라우저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피시(PC)에 설치하고 브라우저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http://www.mois.go.kr/ 공공 웹사이트의 플러그인 제거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의 일환으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월 시범사업을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플러그인을 제거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3월, 신규 공공 웹사이트에는 플러그인 사용을 금지하도록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지침을 개정한 것에 이어, 이번 방침이.. 201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