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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78

가을 정동길 단풍보다 고운 아이 2010. 10. 24.
서서히 시작되는 단풍 - 서울 무교동 주변 설악산을 비롯한 방방곡곡 산에서는 단풍이 절정이라는 기사가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서울 도심의 나무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청계광장에서 광교 쪽으로 가는 길에 드문 드문 떨어진 낙엽을 보고 나무를 올려다 봤더니 역시나... 몇일 더 지나야 제대로 물이들 것 같다. 청계천 주소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1 설명 2005년 복원된 서울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흐르는 길이 3670m의 하천 상세보기 2010. 10. 24.
단풍 낙엽 명소 중 하나인 여의도 가로수 길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든 가로수가 장관을 이루는 길들이 있다. 봄에 하얀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또 한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아래 사진은 여의도역과 여의도우체국, 증권거래소 부근이다. 여의도역 5호선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 설명 상세보기 2010. 10. 5.
빠알간 단풍나무 잎 계절은 속일 수 없나보다. 유난히 기상이변이 많았던 한 해. 몇 달간 지속되던 폭염이 조금씩 물러가고 시나브로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단풍나무. 사실,, 날 때 부터 가을 분위기(!)지만, 가을이면 청량한 푸른 하늘과 대비되며 더욱 붉게 빛난다. 201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