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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14

강릉시, 2027년 '영동권 광역철도.산업·물류 거점 도시'로 도약 준비 오는 2027년까지 강릉시에 전국의 모든 방향에 철도가 연결되어 새로운 미래 발전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강릉시청 홈페이지 www.gn.go.kr/ 동해선은 2022년 포항~삼척, 2027년 강릉~제진 구간이 연결되어 강릉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이와 함께 2025년 경강선(월곶~판교, 여주~원주)과 2027년 수서~광주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경기남부권 이용객 편의 증진과 이동시간이 단축되어 강릉역 이용객의 폭발적 증가로 연간 이용객 수가 10위권 내 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KTX 강릉선 개통 후 강릉역 연간 이용객 6.8배 증가 (2013년 50만 명/2018년 330만 명/2019년 340만 명) *약 1만 명/일 ☆ 강릉역 연간 이용객 수: 전국 고속철도 정차역 .. 2021. 3. 6.
[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
강릉선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야간 무료 개방 실시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강릉선교장(관장 이강백)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열기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올림픽이 열리는 전 기간 동안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야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청 홈페이지 http://www.gn.go.kr/ 강릉선교장은 현재 성인기준 일반 5,000원, 단체 3,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주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입장료를 받지만,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시간대에는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 2018. 2. 3.
원주 강릉간 철도 '경강선' 12월 22일 정식개통, 서울 강릉 KTX 11월 30일부터 예매 개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주~강릉 철도와 관련하여 2017년 12월 21일(목) 국무총리를 모시고 개통행사를 마친 후, 12월 22일(금)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행사장소 : 강릉역, 시간 미정 ** 강릉행 첫차 : 청량리역 05시 32분 출발, 서울행 첫차 : 강릉역 05시 30분 출발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원주~강릉 철도사업은 원주에서 강릉까지 총 120.7킬로미터(km) 복선전철*과 6개 역사**를 건설한 사업으로, 2012년 6월 착공한 이후 총사업비 3조 7,597억원을 투입하여 5년 6개월만에 개통하게 된 것입니다. * 전 구간 설계속도 : 시속 250킬로미터(250km/h) ** 역사(驛舍;station) : 만종역, 횡..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