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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24

[산림청] 2016년 연말까지 등산로 정보 확대 개방, 정확도 개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연말까지 1만2천km의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를 확대 구축해 총 3만3천km에 달하는 등산로 데이터(자료)를 개방한다고 2016년 6월 2일 발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산림청은 지난 2013년부터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측한 자료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등산로 2만1천km(약 1천5백개 산)의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 2013년 1만2천km (600여 개 산) → 2015년 9천km (900여 개 산) 확대 ※ 등산로 DB에 포함된 개방 정보 : 등산로 좌표(노선정보), 입구(시작점), 출구(끝점), 구간별 거리, 산행시간, 난이도 등 특히, 올해는 일부 산에 대한 실측을 통해 등산로 정보 품질을 개선하.. 2016. 6. 6.
[경기도] 2016년 1월부터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시범 개방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각-율곡습지공원' 9.1Km 구간이 44년 만에 국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경기도와 파주시, 육군 1보병사단은 2016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임진강 생태탐방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2015년 12월 29일자로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임진강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율곡습지공원에 이르는 강변 구간으로, 지난 1971년부터 군사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왔습니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우선 지난 2010년부터 임진강-임진나루 7.9km 구간에 안보적 특수성을 고려해 CCTV 및 펜스 설치 등 군 경계력 보강사업을 실시했습니다. 2015년 3월, 경기도와 파주시, 1보병사단은.. 2016. 1. 2.
[서울시] 100년 역사 북촌 '백인제 가옥',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새단장 후 일반시민에 개방 윤보선 가옥과 함께 서울 종로구 북촌을 대표하는 근대 한옥으로, 북촌의 한옥문화와 일제강점기 서울 최상류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100년 역사의 '백인제 가옥'(북촌로7길 16)이 2015년 11월 18일(수)부터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역사박물관은 '백인제 가옥'을 일부 원형과 달라진 부분을 건축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건축 당시 서울 상류층의 생활상을 연출 전시해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조성,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박물관 개장 준비에 착수한지 7개월만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앞서 두 차례 '백인제 가옥'을 시범 개방한 바 있으나 가옥 내부가 아닌 '건물' 자체에 대한 탐방 위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가옥 내부.. 2015. 11. 18.
[환경부] 45년만에 설악산 토왕성폭포 일반 개방 예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폭포의 비경을 볼 수 있는 탐방로와 전망대를 개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45년만에 이달 말(2015년 11월 말)부터 일반에 공개합니다. 참고로, 토왕성폭포 탐방로 및 전망대 공개는 기상 사정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으로 공개 예정일인 2015년 11월 21일보다 며칠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폭포구간까지 2.4㎞의 기존 탐방로를 약 400m 연장하여 토왕성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했으며 이곳을 연중 개방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 곳 탐방로 이외에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로 직접가는 방향은 낙석, 절벽 등 위험지역이 많아 통제가 지속됩니..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