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편10

[국토교통부] 2019년부터 첫 소멸 시작되는 항공마일리지,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 2019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되면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2008년 이전부터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2018년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내년(2019년) 1월 1일 소멸됩니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2018. 12. 5.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VisitSeoul' 개편 완료, 시범서비스 시작 서울시가 작년 한 해 2천 3백여 만 명 방문자가 이용할 정도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VisitSeoul(비지트 서울)'의 개편을 완료하고 2016년 2월 한 달간 시범운영(베타서비스)을 시작합니다. 서울 공식 여행정보 비지트서울 홈페이지 http://www.visitseoul.net/ 기존 텍스트(문자) 중심의 홈페이지가 사진·영상을 중심으로 보다 입체적·시각적으로 바뀌었고, 소셜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정보들을 SNS로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퍼스널컴퓨터)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합,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PC에서와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첫 화면)도 각 콘텐츠(볼거리)마다 이미지를 삽입한 ‘이미.. 2016. 2. 4.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궁궐실, 왕실의 생활실 새단장, 관람환경 개선해 2016 2월 2일 재개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상설전시실 2층에 자리한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새롭게 꾸며 2016년 2월 2일 재개관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국립고궁박물관은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상설전시실의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유물 감상에 최적화된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는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개.보수하고 전시구성도 참신하게 다듬어 관람객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먼저 대형유물의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 진열장 전면의 유리 면적을 확대하고, 유리 반사율을 최소화한 저반사 유리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유물의 안전을 위해 열발생률이 낮고 자외선 방출이 없으며 유물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고급.. 2016. 2. 2.
인천국제공항, 2016년도에 개항 이후 첫 사용료 개편 단행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공항 시설 사용료의 대대적인 개편과 감면을 단행해 허브공항으로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co/ko/index.jsp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호진)는 2016년 1월 1일부로 인천공항의 시설 사용료 과금체계 개편을 통해 항공기 착륙료를 인하하고, 조명료 면제와 탑승동 탑승교 사용료 등의 감면 기간을 2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시설 사용료는 항공사가 항공기 운항에 필수적인 공항시설을 사용하는 대가로 부담하는 요금으로서, 착륙료, 정류료, 조명료, 탑승교 사용료 등이 해당됩니다. 이번 사용료 개편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의 항공사 취항 환경을 개선해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항공..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