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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12

[서울시] 교황청 공인 아시아 최초 '천주교 서울 순례길' 3개 구간 운영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관광재단의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2018년 9월 14일(금) 선포되었습니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선포식에서 국제순례지 승인이 공식화되었습니다.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 http://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의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세계적 도보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총 44.1킬로미터(km)를 잇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포함된 순례지 일부와 인근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3개 도보.. 2018. 9. 15.
2018 경기옛길 탐방행사 '의주길 역사문화자원' 답사 신청자 모집 경기도는 6월 23일, 2018 경기옛길 같이 걷기 도보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할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경기옛길 홈페이지 http://ggoldroad.ggcf.or.kr/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삼남길․의주길·영남길에서 각각 1회씩 개최됩니다. 지난 4월 삼남길에서 1차 행사가 열렸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입니다. ‘옛 의주대로를 따라 통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중국과 문물을 교류하던 통로인 의주길을 따라 버스와 도보를 통해 벽제관지, 혜음원지, 윤관장군묘, 화석정 등을 답사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 이야기’의 저자이자 파주지역문화연구소 소장인 이윤희 스토리텔러(이야기꾼)가 동행해 의주길에 깃든 옛 이야기를.. 2018. 6. 6.
'인천 종주길 둘레길 앱' 2017년 10월 말부터 무료로 이용 가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년 10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천 녹색 종주길 및 둘레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4자간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박흥열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전성수 인천시산악연맹 회장, 장치국 (주)비글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인천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itour.incheon.go.kr/ 이날 협약은 위치기반에 특화된 등산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입니다. 인천 가치 재창조 사업의 하나인 ‘인천 녹색 종주길’과 인천둘레길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IT(아이티) 기업인 ㈜비글이 트랭글 GPS(지피에스) 모바일 앱의 유료 서비스를 무료.. 2017. 10. 20.
[서울] 2017 한양도성문화제 개최 안내 서울시는 오는 10월 13일(금)부터 시작되는 2017한양도성문화제를 통해 600년의 시간을 이어온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양도성문화제 홈페이지 http://www.hanyangdosung.com/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조선시대 도성을 한바퀴 돌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구경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운영은 도성을 한 바퀴 도는 일주코스(소요시간 10시간), 반주코스(소요시간 4시간), 구간코스(소요시간 4시간)로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일주코스는 초등 5학년 이상, 반주·구간은 초등 1학년 이상 가능합니다. 신청마감은 10월 10일(화)까지이며, 참가비는 1만.. 201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