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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23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부에 누리과정 근본 대책 요청했다고 주간정책회의에서 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부에 누리과정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남경필 지사는 2016년 1월 22일 오전 9시 도지사집무실에서 열린 주간 정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남 지사는 “교육부장관에게 보육대란의 불이 붙고 있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누리과정 문제를 매년 반복되게 놔둬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이어 “단기적으로 급한 불부터 꺼야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법령개정을 포함해서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교육부장관도 이에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 지사.. 2016. 1. 22.
[경기연구원 연구보고] 전철보다 16분 빨른 '경기순환버스', 연간 63억 원 절감효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경기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기순환버스는 전철 대비 16분이 빠르며 이를 시간가치로 환산하면 연간 63억 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는 '경기순환버스 5년 평가와 향후 과제'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경기연구원은 2010년 8월 운행을 개시한 경기순환버스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경기순환버스는 현재 8106번(부천↔성남) 17대, 8109번(성남↔고양) 16대, 8407번(고양↔군포) 9대, 8409번(수원↔의정부) 11대, 8906번(양주↔안양) 10대가 운행 중이며 청계, 성남, 구리, 불암산, 양주, 김포, 시흥 요금소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경기순환버스는 개통 3년째인 2013년 9월 이용승객.. 2016. 1. 21.
안양시 주민들과 작가들의 애장품을 가정집에서 전시하고 판매하는 3일장, 오복시장 1월 23일 개최 안양 오복시장에서는 2016년 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1월 3일장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진행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복시장 홈페이지 http://www.theohbokmarket.com/ 안양의 주민과 작가들이 소지한 애장품을 모아 가정집 안에 전시해 놓고 판매하는 '오복시장'은 안양세무서 옆 소골안 골목길 안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열리는 장입니다. ○ 일자별 행사 1. 몸풀기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오후 3시 '안양 동네산책' 안양에서 탐사대를 진행하고 있는 최병렬(안양시민연대 대표)와 함께 오복시장이 들어서는 주변의 동네를 산책하고 골목을 따라 펼쳐지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 2. 첫째날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게릴라 이벤트' 오프닝 이벤트(개시 행.. 2016. 1. 21.
[경기도] 바로 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경기도는 2016년 1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 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GRI)의 류시균 박사가 경기도 버스교통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 박사에 따르면, 현재 경기-서울 간 광역 통행 수요가..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