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특별피해업종.일반업종 등 288곳, 1월 11일부터 300만∼100만원 지원
하동군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2021년 1월 7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28일과 12월 8일 중대본으로부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특별피해업종과 특별피해업종 외 매출감소 여부가 확인된 일반 소상공인 업종입니다. 하동군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특별피해업종은 유흥주점 41곳, 단란주점 8곳, 콜라텍 2곳, 노래연습장 13곳, 실내체육시설 33곳,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2곳,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1곳 등 100곳입니다. 일반업종은 목욕탕 22곳, PC방 8곳, 놀이공원·워터파크 6곳, 오락실·멀티방 3곳, 이·미용시설 127곳, 상점·마트 22곳 등 매출감소가 확인된 188곳입니다. 업종별..
2021. 1. 10.
창원시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0억원 지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2020년 12월 30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사업경영과 시설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입니다. 시는 2021년 1,500억원 규모로 지원합니다.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100억원(상·하반기 각 550억 원), 시설자금 400억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지원내용은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대출 시에 발생하는 이자의 2.0%p(퍼센트 포인트)를 2년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조선사 사내협력 제조업체, 소프트웨어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3종(하수 및 폐수처리업, 폐기물수집운반업, 폐기물처리업)입니다. 경영안정자금..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