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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12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알려주는 겨울철 안전산행 요령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알맞은 탐방로 계획 사전 수립과 함께 체온유지를 위한 방한의류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main.do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겨울철(12∼2월) 국립공원내 사망사고 14건을 조사한 결과, 이중 심장돌연사가 9건으로 6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최근 3년간 사망사고 사례 중 처음으로 동사가 그해 11월과 12월에 각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부상사고(골절/상처)는 .. 2015. 12. 4.
[환경부] 45년만에 설악산 토왕성폭포 일반 개방 예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폭포의 비경을 볼 수 있는 탐방로와 전망대를 개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45년만에 이달 말(2015년 11월 말)부터 일반에 공개합니다. 참고로, 토왕성폭포 탐방로 및 전망대 공개는 기상 사정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으로 공개 예정일인 2015년 11월 21일보다 며칠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폭포구간까지 2.4㎞의 기존 탐방로를 약 400m 연장하여 토왕성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했으며 이곳을 연중 개방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 곳 탐방로 이외에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로 직접가는 방향은 낙석, 절벽 등 위험지역이 많아 통제가 지속됩니.. 2015. 11. 16.
[국립공원관리공단] 2015 가을 걷기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곳 발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곳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환경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e.go.kr/ 이번 가을 공단이 추천하는 단풍길은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로, 등산보다는 가벼운 나들이를 하기에 좋고 남녀노소가 쉽게 걸으며 오색찬란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들입니다. ○ '가야산국립공원 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단풍과 어우러진 저지대 탐방로로 가족과 함께 단풍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붉은 가을단풍에 흐르는 물까지 붉게 보인다하여 이름 붙여진 '홍류동 계곡'은 가야산 입구에서 해인사까지 이르는 4Km의 구간으로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암~영산교 구간(0... 2015. 10. 10.
내나라 여행정보마을 생태관광체험관 - 2014 내나라 여행박람회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내나라 여행박람회. 3층 C홀 내나라 여행정보마을에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 마련한 생태관광체험관이 설치되었습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산과 들을 형상화한 홍보관은 사면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네요. 국립공원 명품마을 들어 보셨나요? 현재 10곳이 명품마을로 지정되었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식 홈페이지 참고로, 1호 명품마을은 관매도인데, 이 섬은 아픈 기억과 연관되어 있어요. 2014년 4월 전국을 슬픔으로 물들였던 세월호 침몰사고. 진도 팽목항이 수색 구난구조 전초기지였는데, 관매도로 오가는 배편이 바로 이 팽목항을 거친답니다. ㅠㅠ 생태관광, 생물다양성보전에 대한 안내도 볼 수 있습니다. 동굴모양 통로에는 유명 생태관광지 안내판이 ..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