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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18

[국립공원관리공단] 2월 15일부터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 사전 확인 필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봄철 산불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2016년 2월 15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각 국립공원의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6년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리산,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월출산, 무등산 등의 일부 탐방로가 통제됩니다.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계룡산, 속리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주왕산, 월악산, 소백산, 변산반도에서,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북한산에서 .. 2016. 2. 13.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알려주는 겨울철 안전산행 요령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알맞은 탐방로 계획 사전 수립과 함께 체온유지를 위한 방한의류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main.do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겨울철(12∼2월) 국립공원내 사망사고 14건을 조사한 결과, 이중 심장돌연사가 9건으로 6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최근 3년간 사망사고 사례 중 처음으로 동사가 그해 11월과 12월에 각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부상사고(골절/상처)는 .. 2015. 12. 4.
[환경부] 소백산국립공원 내 최초 대피소, '연화봉대피소' 2015 11월 26일 개소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백두대간의 중심부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던 군시설을 기부체납 형식으로 받아 개.보수를 통해 이 일대 최초로 '연화봉대피소'를 신설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피소.야영장.탐방로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http://reservation.knps.or.kr/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연화봉대피소는 2015년 11월 26일 개소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거친 뒤, 12월 1일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일반 탐방객을 상대로 예약을 받습니다. 일반 탐방객 이용은 2015년 12월 16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연화봉대피소는 지상 2층, 연면적 761㎡의 규모로 12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소백산은 지.. 2015. 11. 23.
[환경부] 45년만에 설악산 토왕성폭포 일반 개방 예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폭포의 비경을 볼 수 있는 탐방로와 전망대를 개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45년만에 이달 말(2015년 11월 말)부터 일반에 공개합니다. 참고로, 토왕성폭포 탐방로 및 전망대 공개는 기상 사정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으로 공개 예정일인 2015년 11월 21일보다 며칠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폭포구간까지 2.4㎞의 기존 탐방로를 약 400m 연장하여 토왕성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했으며 이곳을 연중 개방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 곳 탐방로 이외에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로 직접가는 방향은 낙석, 절벽 등 위험지역이 많아 통제가 지속됩니..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