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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94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는 당일치기 여행 - 광주, 이천, 여주 행사장 광주와 이천, 여주의 도자기 축제는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2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연계되어 더욱 큰 행사가 되었다. 세 군데 행사장을, 그것도 대중교통으로 하루만에 둘러볼 수 있을까? 아침부터 서두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만, 서울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지역적 특성상 버스로만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 도로사정도 도움을 줘야 한다. 서울과 광주는 광역버스, 서울과 이천 및 여주는 시외버스 혹은 고속버스로 이동할 수 있고, 광주-이천-여주 간은 행사기간 중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각 도시의 위치상, 광주 → 이천 → 여주 또는 여주 → 이천 → 광주 순으로 둘러보면 시간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광주 행사장부터 들르는 일정이다. ----- 서울 .. 2009. 5. 2.
함평 나비 축제 대중교통으로 당일치기 하는 방법 소개 - 제11회 함평 나비 대축제 전남 함평은, 서울 경기 쪽에서 이동하기 결코 만만찮은 거리이다. 자가용 차가 있어도, 엄청난 교통체증으로 유명한 서해안고속도로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함평나비대축제 공식 홈페이지 보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해도, 워낙 장거리이다 보니, 계산해 보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나마 저렴한 것은 버스. 하지만 센트럴시티에서 하루 3 대 있는 고속버스는, 시간대가 영 당일치기와는 맞지 않다. 센트럴시티 호남선 운행시간 조회 및 예약 사이트 보기 당일치기로 다녀올 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보면, 용산역 - 함평역 간은 KTX 이용, 함평역 - 함평버스터미널 까지는 군내버스 이용하여 행사장을 찾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함평역은 원래 KTX 정차역은 아니지만, 나비축제 기간에는 상행 / .. 200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