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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2

라오스 여행시 한국인 무사증(무비자) 체류기간 15일에서 30일로 연장 라오스 정부는 그간 일방적으로 한국인에 대해 무사증 입국(15일)을 허용해 왔습니다. 외교부는 그간 우리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라오스한국대사관을 통해 무비자 기간연장을 지속 협의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그 결과, 2018년 9월 1일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라오스 무비자(사증) 체류기간이 기존 15일의 두 배인 30일로 연장되었습니다. 무비자 입국조치 이후 한국 관광객의 라오스 여행은 꾸준히 증가하였는데, 2014년 '꽃보다 청춘' 방송 이후 한국관광객이 급증하여 현재 연간 17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배경입니다. 아울러 라오스인의 한국 방문객수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17년에는 총5,164명이 방한하였으며, 금년(2018) 상반기에만 .. 2018. 9. 1.
[외교부] 라오스 북부지역 일부 여행유의 - 남색경보 발령 외교부는 2016년 3월 25일(금)부로 라오스 북부지역 일부(까시∼푸쿤 구간 13번 도로, 싸이솜분州(주))에 여행경보 단계상의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발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https://www.0404.go.kr/ 이는 최근 라오스 북부 까시郡(군) 및 아누봉郡(군) 도로에서 이동중인 차량들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라오스를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 라오스 여행경보 발령 현황(아래 지도 참고) - 남색경보(여행유의): 루앙프라방~.. 201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