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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7

[환경부] 멸종위기종 야생동식물, 불법 보관.사육 자진신고 2,659건 접수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수입‧유통된 야생생물에 대해 지난 201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총 2,659건의 불법 보관이나 사육 행위가 신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른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련 신고는 2,549건으로 96%를 차지했습니다. 신고된 개체는 개인사육 용도의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뱀 등과 상업적 목적으로 수입되어 대량 증식된 철갑상어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CITES :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 2015. 12. 14.
[대구광역시] 2015년 10월 하순, 달성습지에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선발대 도착 대구시에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철새들이 다시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달성습지 하중도에 약 130천㎡ 규모의 철새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0월 2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발표시점에서 달성습지 하중도에 3마리, 구미 해평습지에 2마리가 안착했습니다. 대구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gu.go.kr/ 과거 달성습지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200~500개체)였으나, 그동안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및 도로조성 등으로 철새 서식여건이 악화되어 철새가 찾아오지 않다가 하중도 복원 등 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흑.. 2015. 10. 26.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로 뽑힌 렛서팬더 -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곰사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가면 입장할 때 안내지도를 나눠줍니다. 지도에는 인기있는 동물우리나 장소를 표시해 놨는데요. 지금껏 사람들은 호랑이, 사자같은 맹수사에 큰 관심을 보여왔지만, 요즘 분위기가 작은 동물쪽으로 바뀌었답니다.^^ 최근 조사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로 선정한 것은 너구리를 닮은 곰, 렛서팬더랍니다. 작은 팬더라는 뜻의 이 귀여운 팬더는 히말라야 지역의 고지대에 서식하면서 대나무 같은 걸 먹고 자라는데요. 멸종위기동식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한 쌍이 유일하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홈페이지 영화 쿵푸팬더에 등장하기도 했죠.~ 참 분주하게 우리 안을 돌아다니는 이녀석들은 호기심도 많아서 관람객이 보이면 얼른 그리로 다가가기도 합니다. 201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