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7월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특별전 개막, 이후 지역 순회 전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021년 7월 7일(수),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s://www.mcst.go.kr/ 지난 2021년 4월,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문화재와 미술품 총 23,181점(국립중앙박물관 21,693점, 국립현대미술관 1,488점)을 기증한 이후, 문체부는 기증품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별도 전담팀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총 10차례 논의를 거쳐, 기증품 활용에 대한 주요 원칙을 정립하고 단계별 활용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건희 기증품을 활용하는 기본원칙으로는 ① 국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국가기증의 취지..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