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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152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 '궐내각사 특별관람'프로그램 운영 안내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배중권)는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2015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에 운영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 관원들이 궁에 들어와서 일하던 관청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습니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의 동쪽, 서쪽, 남쪽에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 남쪽 일부의 궐내각사와 2004년 12월 복원된 서쪽의 궐내각사가 공개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 2015. 12. 1.
[문화재청] 2015.11.17. '1905 을사늑약 110년' 행사 개최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김정남)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과 함께 2015년 11월 17일 저녁 7시 덕수궁 중명전(重明殿)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올해 을사늑약 110년을 맞아 당시의 역사를 상기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하여 시행한 국민 손수제작물(UCC) 공모전 '1905 을사늑약 110년'의 시상행사를 겸해서 마련되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공모전은 근현대 한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을사늑약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나가기 위한 국민의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비교적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총 136편의 작품을 .. 2015. 11. 17.
[문화재청] 2015년 11월, 늦가을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일정 발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늦가을의 정취와 함께 전국 곳곳에서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에는 총 11종목의 공개행사(예능 분야 7종목, 기능 분야 4종목)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예능 종목에서는 가야금의 진수를 보여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4인의 무대가 마련됩니다. 슬픈 계면조의 가락을 구성지게 들려주는 강정열 보유자(11.1., 전주.. 2015. 10. 29.
[문화재청]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사적 추가 지정 문화재청은 경기도 광주시와 성남시에 있는 사적 제57호 남한산성의 부속방어 시설인 신남성(新南城) 동.서 돈대(墩臺)를 2015년 10월 26일 사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 돈대(墩臺): 전략적 요충지에 설치하여 적의 침입이나 척후활동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소규모 방어시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에 사적으로 추가지정된 신남성 동.서 돈대는 남한산성 남쪽의 검단산 정상에 위치하며, 남한산성에서 약 1.5km 떨어져 있습니다. 돈대가 있는 신남성은 남격대(南格臺)라고도 하며 원성(元城)인 남한산성과 마주하고 있어 대봉(對峰)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1844년(현종 10) 편찬된 광주 읍지인 '중정 남한지(重訂 南漢誌)'에 따르면 신남성 동.서 돈대는 1752년(영조 2.. 201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