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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제가옥6

[서울 종로구] 2017년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 개최 안내 지난 2016년 6월에 시작한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는 관람하러 온 시민들은 물론 무대에 오른 연주가들에게도 신선하고 멋진 경험을 선사한 특별한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100년 전에 지어 진 백인제가옥이 자아내는 기품과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장은 미려한 세계로의 꿈같은 여행을 떠나게 해줍니다.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동한 바 있는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북촌음악회는 기악, 성악, 국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최고 수준의 연주가들의 무대로 기획하여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입니다.지난해, 공연마다 관람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마감을 기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작년(2016년).. 2017. 5. 20.
[서울시] 100년 역사 북촌 '백인제 가옥',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새단장 후 일반시민에 개방 윤보선 가옥과 함께 서울 종로구 북촌을 대표하는 근대 한옥으로, 북촌의 한옥문화와 일제강점기 서울 최상류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100년 역사의 '백인제 가옥'(북촌로7길 16)이 2015년 11월 18일(수)부터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역사박물관은 '백인제 가옥'을 일부 원형과 달라진 부분을 건축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건축 당시 서울 상류층의 생활상을 연출 전시해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조성,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박물관 개장 준비에 착수한지 7개월만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앞서 두 차례 '백인제 가옥'을 시범 개방한 바 있으나 가옥 내부가 아닌 '건물' 자체에 대한 탐방 위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가옥 내부.. 201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