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 책자 발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감 산업 발전과 소비촉진을 위해 최근 ‘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상주감시험장 홈페이지 http://gam.gba.go.kr/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항산화작용, 감기예방, 피부미용, 고혈압 방지 등 감의 다양한 영양학적, 약리학적 효과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감 가공품과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책자에는 감의 영양성분과 기능성, 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감을 이용한 가공방법(곶감, 감말랭이, 탈삽감 등), 감을 이용한 요리 등의 자료를 수록했습니다. 책자는 소비자를 위한 감가공 및 요리 교육교재, 농업교육농장, 체험마을, 감가공품 생산자 등에 배부해 소비자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
2016. 2. 20.
[농촌진흥청] 정월대보름에 먹으면 더욱 좋은 '기능성 잡곡 및 오곡밥' 효능 및 조리법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6년 2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조리법(요리법), 그리고 기능성이 풍부한 잡곡 품종을 소개했습니다.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http://www.rda.go.kr/ 대보름 세시음식으로 부럼, 묵은 나물과 함께 다섯 가지 곡식으로 만드는 오곡밥이 빠질 수 없습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지만 주로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을 넣습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되고, 조는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이 풍부해 부기를 빼는데 좋습니다. 특히, 수수와 팥, 검정콩 등 붉고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