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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709

7,166개소의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서울시내 설치되어 신재생에너지 생산중 베란다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직장인 김기후씨는(노원구 거주) 미니태양광 설치로 월 평균 3만 4천원(2014년 전기사용량 251kWh)이었던 전기요금이 2만 6천원(217kWh)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옥상 등에 태양광을 설치한 동작구 신대방동 현대아파트(6개동 총 880세대)는 매월 평균 381만원이었던 공동전기요금이 53만원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서울시는 7,166개소의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서울시내 설치되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4년 2,680개소에서 2015년 4,486개소가 늘어나 전년대비 67%가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 중.. 2016. 2. 14.
[경기도] 도내 공회전제한지역 2,600여 곳에서 단속 실시, 5분 이상 공회전 차량 단속 과태료 5만원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을 대상으로 동절기 자동차공회전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번 단속은 동절기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 2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단속지역은 도내 터미널 34개소, 차고지 641개소, 주차장 1,917개소, 기타 8개소 등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2,600개소입니다. 도는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는 차량에 대해 1차계도(경고) 후에도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대기환경보전법 및 경기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대기온도 영.. 2016. 2. 14.
서울시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 운영, 2016년 2기 사업 본격 시작 오는 2018년까지 나눔카 이용이 가능한 지점이 2배(2015년 1,262곳 → 2018년 2,400곳)로 늘어나고, 2020년까지 한양도성 내 나눔카 2백 대가 모두 전기차량으로 보급됩니다. 서울시는 시가 제공하고 있는 승용차 공유서비스 '나눔카' 운영을 시작한지 만 3년을 맞아 '2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 지점, 차량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서비스, 차량 안전 확보까지 종합적인 개선이 이뤄지게 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시는 나눔카 2기 사업을 위해 2016년 2월 15일(월)부터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 오는 3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2기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나눔카 2기 사업'이 1기와 비교해 .. 2016. 2. 14.
[대전시] 시내버스 승객 확보에 적극 대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 추진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내버스 승객 확보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jeon.go.kr/ 대전의 시내버스 승객은 2014년 하루 44만 3천명에서 지난해 42만 5천명으로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2005년 준공영제 시행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시내버스 승객이 지난해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지난해 예상치 못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영향도 일시적으로 있었으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자동차 이용 증가)이 앞으로도 지속 될 수 있어 승객 감소세 또한 계속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의 승객 감소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계층별 전략을 통해 시내버스 접근성을 높여 시민은..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