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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8

[서울시] 12월 연말연시에 풍성하게 열리는 문화행사 소개 어느덧 2015년도 마지막 한 달이 남았습니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울시에서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 ★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하모니)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감동적으로 어우러질 크리스마스 콘서트 'A Celebration of Christmas'를 무대에 올립니다. 서울시합창단은 해마다 연말이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부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클래식 명곡까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잔치를 펼쳐왔습니다. 이번 공연도 유럽의 프리마돈나 조선형이 들려주는 '아베마리아', 오르가니스트 박은혜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환상곡', 주빈트리오가 재즈로 들려주는 '화이트.. 2015. 12. 7.
기온상승,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 결정적 순간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관람기 첫번째 제목이 다소 선정적(?)이군요.^^;;; 더위를 무지 매우 많이 싫어하는, 더위에 한없이 약한 저에게 여름은 너무나도 너무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ㅡㅡ;; 심한 과장법.. 이만큼 싫어합니다. ㅠㅠ 그래서 날이 더워지면 밖으로 잘 안돌아다니고, 안애서 볼 수 있는 전시회 박람회장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온난화다 뭐다 해서 점점 짧아지는 봄, 4월부터 지속된 기온상승, 때 이른 무더위에 지쳐갈 무렵, 반가운 소식 하나를 듣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_+ 정말 로 번쩍 +___+ 햇수로 8년 전, 2005년 봄부터 가을까지 열렸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회고전.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그의 사진전이 서울에서 다시 열린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공식 홈페이지 전시회는 최근 새단장 하고 다시 .. 2012. 6. 10.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 결정적 순간 안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전이 다시 열릴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지난 2005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찰나의 거장"전, 그리고 종로구 인사동 선 화랑에서 열렸던 연장전시회를 끝으로, 그의 전시회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햇수로 8년만에,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 결정적 순간이 열립니다. 전시기간 : 2012년 5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기쁜 마음에 전시 소식을 알자마자 바로 예매 했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공식 홈페이지 보기 아래 포스터 출처 - 공식 홈페이지 2012. 5. 17.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이승은, 허헌선 인형전_엄마 어렸을 적엔... 지난 겨울,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도 보았던 인형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 이승은 허헌선 두 부부작가의 섬세한 인형 작품에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서도 인형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 왔는데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미술관 본관에서 2012년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열렸습니다. 미술관 입구에서 부터 본 전시장까지 전시회 안내판이 계속 보이네요^^ 사진촬영이 자유로왔던 고양 전시회에 비해,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방황(?)하며, 찍어도 별 탈 없을 장면이랑, 분위기 느낄 수 있는 전시관 내부 전경 정도만 사진으로 담았네요.^^;; 몇몇 처음 보는 작품도 있었지만.. 201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