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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11

스타벅스의 새 음료 스타벅스 리프레셔 베리베리 히비스커스와 크로크 무슈 스타벅스에서 올 여름 야심차게 출시한 "스타벅스 리프레셔" 그린 빈에서 직접 추출한 새로운 개념의 음료라고 요즘 광고를 많이 하고 있죠. 프라푸치노 다음의 혁신(?) 이라고 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쿨 라임(Cool Lime)과 베리 베리 히비스커스(Very Berry Hibiscus) 두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맛 본 것은 베리 베리 히비스커스. 맛은... 마테차에 산딸기 섞은 듯 한.. 아무튼 저에게는 건강음료 같았답니다. ㅎㅎ ㅠㅠ 가격은 톨 5천 4백원. 보통 찬 음료는 플라스틱 컵에 담아 먹는데, 저는 환경을 생각해서 머그컵에... 그래서 모양새가 잘 안나옵니다.^^;; 색깔은 진홍 혹은 진자주에 가깝습니다. 이걸 크로크 무슈(Croque Monsieur)와 함께 먹었으니... 환상(?)의 조합이.. 2012. 8. 10.
스타벅스 바닐라 마카롱 가끔은 가격이 비싸도 호기심에 먹어 보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카롱인데, 이것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바닐라 마카롱(Vanilla Macaron)입니다. 프랑스 고급과자인 마카롱은,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엄청 인기있는 양과자입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 여행갔을 때는, 내로라 하는 쟁쟁한 유명 빵집에서 이걸 먹어본 기억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닥 열광을 하면서 먹을 만 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가격은 개당 2천 원. 2012. 8. 8.
스타벅스 레드 빈 그린 티 프라푸치노 지난달 첫 출시 후 줄기차게 이런 저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 스타벅스 여름음료 레드 빈 그린 티 프라푸치노. 이번에는 사진기로 제대로 찍었습니다.^^;; 팥빙수 느낌으로 먹는 것인데, 가끔 굵은(?) 얼음 조각(그래봐야 많이 크지는 않지만)이 섞여 있더군요. 놀라지 마시길 ^^;; 또 하나, 매장에서 바로 먹는다면, 뚜껑은 덮지 말라고 하시는 게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팥이 눌리네요. ㅠㅠ 2012. 7. 26.
여름철 팥빙수를 모티브로 출시한 스타벅스 레드빈 그린티 프라푸치노 여름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간식, 단연 팥빙수가 아닐까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뜨거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전략상품(?) 두 가지를 출시했습니다. 하나는 팥빙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레드빈 그린티 프라푸치노. 나머지 하나는 두유 그린티 프라푸치노. 가격은 레드빈이 6,800 원. ㅎㄷㄷ 두유 그린티가 6,100 원 입니다. ㅠㅠ 두유 그린티는 아래 포스팅에서 그 정체를 확인하실 수 있구요. 2012/06/25 - [일상다반사] - 스타벅스 두유 그린 티 프라푸치노와 다크 초콜릿 케익 빙수야 팥빙수야는, 아이패드로 찍은거라 상태가 살짝 불량(?) 합니다.^^;; 201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