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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2

[국토교통부] 114년간 일반인 출입 금지되었던 '서울 용산미군기지' 일반인 대상 버스투어 진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2018년 11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ysac.or.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용산기지 버스투어’는기지 내 역사적·문화적 유의미한 장소 등을 둘러보면서(9km),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원조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용산 미군기지는 1904년 일제가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朝鮮駐箚軍司令部)의 주둔지로 사용한 이후, 지금까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왔습니다. 2.. 2018. 11. 4.
[국토교통부] 서울 용산공원주변 유엔사 부지 복합시설 조성 실시계획 승인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공원 주변의 산재부지(유엔사, 캠프 킴, 수송부) 중 가장 먼저 개발이 추진되는 유엔사 부지의 복합시설조성 실시계획을 승인.고시(2015년 10월 30일)했습니다.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34 일원(면적 51,753㎡),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용산공원 산재부지 개발은 미군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으로, 유엔사 부지는 지난 4월 조성계획이 승인 된 바 있습니다. → 용도지역 변경(일반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 최고 높이(해발90m 이하) 당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2015.1)*을 통해, 개발높이를 둘러싼 관계기관 간 이견**을 .. 2015.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