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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41

[서울시] 2018년 7월부터 소득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및 '찾아가는 산후조리 도움' 지원 2018년 7월 1일부터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과 그 출산가정은 아기띠, 유아용 칫솔, 콧물흡입기 등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산축하선물'을 받습니다. 또,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됐던 ‘찾아가는 산후조리 서비스(도움)’도 모든 출산가정으로 전면 확대됩니다. 산후조리도우미가 출산가정을 방문해서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집안 정리정돈 등을 지원해 줍니다. 단,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는 신청자에 한해 이루어지며, 서비스 지원 기준에 따라 일정 비용의 자부담이 발생합니다. 보건복지부 복지로 홈페이지 http://www.bokjiro.go.kr/ 서울시는 출생아동들에게는 서울시민이 된 것을 환영‧축하하고, 부모에게는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올 .. 2018. 6. 27.
[서울시] 남산공원 삼청공원 등 시내 46개 유아숲체험장에서 2018 유아숲 가족축제 동시 개최 서울시는 유아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숲체험가족축제’를 2018년 5월 12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서울시 내 46개 유아숲체험장에서 동시에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남산공원을 비롯하여 종로구 삼청공원 등 46개 유아숲체험장에서 진행되는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는 유아숲체험장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각 자치구별 사전 안내를 통해 참여기관을 신청 받았으며, 유아와 학부모 1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행사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한 유아숲체험원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치구에 문의하면 됩니다. 올해(2018)는 특히 엄마 아빠가 어릴 적 놀던 전래놀이를 도입하였고, 나무조각 퍼즐 맞추기, 나무 생일잔.. 2018. 5. 10.
[서울시] 교실 밖 체험교육 '유아숲' 400개까지 확대 추진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숲을 교실로, 숲 속의 모든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유아숲 교육은 1950년대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 숲유치원 형태로 유럽 전역으로 널리 확산됐고, 독일에서만 1,0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국내에도 교실에서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한 자연 속 전인적 성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과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2008년 산림청이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시는 2011년 전국 최초로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41개소(40만3,400평방미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2017. 4. 20.
[경기도] 생후 24개월 미만 0세아 전용어린이집 163개소에서 360개소로 확대 운영 경기도는 2017년에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163개에서 360개소로 확대 운영합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24개월 미만 아동을 보육하는 전문 보육시설로, 아동 대비 보육 교사 수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기존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1세아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5명을 보육하고 있습니다. 0세 아동 전용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2명을, 1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보육하게 됩니다. 도는 교사 당 담당 아동이 줄어듦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반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10만 원씩 인상해 교사 인건비 150만 원, 운영비 50만 원을 매월 지.. 2017. 1. 23.